9. 새해
2018년 새해에는 꼭 내가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기를!
일기
2018. 1. 1. 00:29
8. 여행
지난 26, 27일, 아버지랑 함께 즉흥적으로 전라도로 1박2일 여행을 떠났다. 사실 아버지의 입김으로 인해 반강제적으로 떠난 감도 있기는 하다. 맨 처음 행선지는 담양이었다. 담양에는 대나무가 유명하다고 한다. 실제로 담양의 도로가를 지나 보면 대나무를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처음으로 방문한 담양에 있는식당. 입구부터 포스가 예사롭지 않다. '한우 떡갈비 정식' 2인분을 주문했다. 기본 상차림이 이 정도이다. 모두 하나씩 맛 보았는데 너무 맛있었다. 본격 상차림이다. 이렇게 상차림이 많아지면, 어느 음식 하나정도는 실망스럽기 마련인데, 진짜로 맛 없는 음식이 하나도 없었다. 특히, 김치와 시래기 된장국이 인상깊었다. 음식은 역시 전라도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닌것 같다. 떡갈비의 비주얼이 정말 예술..
일기
2017. 12. 31. 01:00
7. 크리스마스
나와는 상관없는 날이다.
일기
2017. 12. 25. 1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