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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회사에 출근하느라 아침 8시에 일어나야 해서 학교에 다닐 때보다 잠에 더 빨리 든다. 그래서 원래는 새벽 2시 반 ~ 3시에 누웠는데 8시에 일어나보면 확실히 수면 시간이 부족했다는 걸 느낀다. 그래서 지금은 1시 반~2시에 눕는다. 하지만 문제는 누워도 잠이 오지 않는다는 점이다. 몇 달동안 3시에 자는 패턴이 익숙해졌기에 1시간 앞당겨서 누워도 잠이 빨리 올 리가 없다. 그래도 별다른 방법이 없다. 계속 이렇게 생활하다보면 몸이 적응해가기를 바랄 뿐이다. 빨리 잘수록 몸이 적응해간다는 사실은 군 생활 시절에 10시 ~ 12시에 잠을 자면서 몸소 체험한 바 있다. 하지만 여전히 잠이 안 오는데 자려고 노력하는 일은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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