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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있는 책도 잘 읽히지 않는다.
전공공부도 잘 되지 않는다.
슬럼프인 것이 분명하다.
과거의 나는 이러한 슬럼프를 어떻게 극복해왔는지를 떠올려보았다.
예전의 나는 크게 동요하지 않고 그저 묵묵하고 꿋꿋하게 내가 할 일만 잘 해치우면서 버티어 온 것 같다.
지금의 슬럼프도 예전처럼 넘어갈 수 있기만을 소심하게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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