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
글 쓰는게 어렵구나. 어느정도 알고는 있었지만, 막상 블로그에 올리려니 더더욱 뼈저리게 느낀다. 뭐랄까. 내 자신 스스로 완벽하고 오차 없는 글을 쓰려고 해서 그런 것 같다. 일단 끄적여 놓기는 했는데 마무리가 안된 4개의 글들. 언젠간 꼭 포스팅 할 것이라 다짐하고 있다. 조금은 편안하게 내려놓자. 어차피 이건 타임캡슐이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