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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추억을 먹고 산다는 말이 있다.
사람은 어렸을 적 자신이 흩뿌려놓은 추억의 파편들을 어른이 되어서는 그 파편을 회수하려고 나선다. 자신이 어린 시절에는 볼 수 없었던 것들을 비로소 어른이 되어서야 보게 된다. 그래서 사람을 만나고, 장소에 가보고, 옛 앨범을 뒤적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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