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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으로 쌀국수를 먹다가 그 안에 같이 들어있는 고수를 태어나서 처음으로 먹어보았다. '고수'라는 향신료의 악명은 예전부터 익히 들어왔지만 내가 꽤 향신료를 잘 먹는 편이라 생각해서 아무 고민없이 고수를 입에 넣었다가.....지옥을 맛보았다. 딱 한입 맛보고나서 재빨리 쌀국수에 들어있는 고수를 밖으로 퇴출시켰다. 역시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는데는 이유가 있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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