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어렸을 때는 잘 느끼지는 못했지만, 요즘엔 나의 권리가 부당하게 침해당함을 경험한다.
그럴 때는 마땅히 나의 권리를 주장하는 방법을 연습하고 있다.
그 과정이 비록 마찰을 일으키고 타인의 심기를 건드릴 수는 있지만,
나에게 반드시 보장되어할 권리가 침해당했다면
이에 대해 항의할 줄 아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그 도가 지나침을 경계해야 하지만,
용인되는 범위 안에서는 나도 적극적으로 권리를 주장하고 내세우는 것이
세상을 '호갱'스럽지 않게 사는 법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48. 아픈 글을 쓰는 날 (0) | 2018.04.09 |
---|---|
47. 과제 폭탄 (0) | 2018.04.06 |
45. 행복을 담는 그릇 (0) | 2018.04.02 |
44. 뉴스 (0) | 2018.03.31 |
43. 버스 창가에 앉을 때 (0) | 2018.03.2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