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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한다고 겉옷을 세탁기에 넣고 끝나서 빼보니 겉옷주머니에 이어폰이 들어있었다. 그 순간 나는 이어폰의 장렬한 전사를 예상했지만, 왜인걸 멀쩡하게 잘 작동했다. 역시 비싼건 그 값을 한다고 생각해야하나... 아무튼 요즘 정신이 반쯤 나간채로 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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