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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274. 생각 없음

4-so 2020. 11. 15. 15:18

요즘 내가 무슨 생각하면서 사는지 모르겠다. 어딘가에 정신이 팔린 사람처럼 넋이 나간 사람처럼 살아간다. 생각 없이 살아가다보니 이렇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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