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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면서 생긴 습관 중 하나가 있다. 일상 생활을 하다가(주로 잠자기 전에) 퍼뜩이는 글감이 떠오르면 이 블로그에 대충 제목만 적어놓고 나중에 완성시키는 습관이다. 한 달 전까지 글을 쓰려고 마음을 먹어도 딱히 떠오르는 글감이 없어서 난감했는데, 요 며칠새에는 글감들이 자꾸자꾸 떠올라서 대충 제목만 적어놓은 글이 5개는 된다. 그런데 아직 제목만 적어놓고 본문은 하나도 적지 않고 있다. 이제부터는 본문을 열심히 써서 이런 불균형을 해소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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