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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184. 소리 없는 전쟁터

4-so 2019. 6. 14. 23:53

도서관에서 밤 늦게까지 시험공부를 하다가 집에 가려고 했는데 주변 사람들이 너무 열심히 공부를 하는 바람에 괜히 눈치가 보여서(사실 자존심이 상해서) 30분 더 앉아있다가 왔다. 시험기간의 도서관은 소리 없는 전쟁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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