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일기

120. 하지 말아야 할 말

4-so 2018. 10. 28. 02:21

오늘 순간적으로 화가 나서 홧김에 부모님께 상처가 될 말을 하고 말았다. 지나고 나서 한참 후회했지만 이미 늦었다. 입에서 내뱉은 말을 다시 주워 담을 수 없다. 마음이 불편하다. 예전에도 이런 일이 있었는데 그동안 부모님이 얼마나 속상하셨을지 헤아릴 수가 없다. 해야할 말과 하지 말아야 할 말을 잘 구분해야겠다.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122. 잔액 보존의 법칙  (0) 2018.11.01
121. 그래서 어쩌란 말이야  (1) 2018.10.28
119. 시험 끝  (2) 2018.10.27
118. 살쪘다  (0) 2018.10.25
117. 다리 꼬지 말자  (0) 2018.10.21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