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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함이 사람을 마냥 편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느꼈다.
익숙함에 젖어서 늘 곁에 있지만 가장 중요한 무언가를 잊고 살아갈 때가 있다.
그런 '익숙함'이 사라진 후에야 비로소 얼마나 소중한 것이었는지 깨닫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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