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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감응(하다)
: 1. 어떤 느낌을 받아 마음이 따라 움직임.
2. 믿거나 비는 정성이 신령에게 통함.
-> '감각에 대한 반응' 이랄까? 많이 접해본 적이 없는 단어다.
그래서 잘 써먹을 수 있을지 많이 걱정이 된다.
2. 환멸
: 꿈이나 기대나 환상이 깨어짐. 또는 그때 느끼는 괴롭고도 속절없는 마음.
->'환멸을 느끼다' 형태로 자주 쓰인다. '실망하다'라는 말보다도 더 강한 느낌이다.
'의구심', '회의감'이라는 말과도 같이 어울릴 수 있다.
3. 타진
: 남의 마음이나 사정을 미리 살펴봄.
-> '가능성 타진'이라는 말을 많이 들어보았다. '헤아림', '어림잡음'과 비슷한 어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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