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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내게서 간섭을 거두어 들일 때

 

내가 부모님께 나는 다 컸으니 더이상 신경쓰지 말아달라고 큰소리 칠 때는 몰랐었다.

부모님이 정말로 나를 성인으로 생각하실 때가 되면 세상을 마주하기가 두려워 진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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