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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177. 투블럭

4-so 2019. 5. 19. 03:16

대략 3년여만에 머리를 다시 투블럭으로 잘랐다. 슬슬 날씨가 더워지다보니 머리도 시원시원하게 밀어버리고 싶다는 생각이 스쳐 지나갔기 때문이다. 원래 투블럭이 아닐 때는 투블럭으로 자르고 싶어지고, 투블럭일 때는 기르고 싶어지는 것이 (나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겪게되는 후회 패턴이지만...일단 지금은 시원해서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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