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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168. 늦게

4-so 2019. 4. 20. 03:35

자취의 장점 중에서 학교에 늦게까지 남아 있을 수 있다는 점도 있다. 방금까지 학교 도서관에서 시험공부를 하고 왔다. 같은 책상에서 앉아있었던 분들이 다들 너무 열심히 공부하셔서 나까지도 늦게까지 집중을 유지했던 것 같다. 의도한 건 아닌데 바로 직전에 '일찍'이라는 글을 쓴 다음에 지금 쓰는 글이 '늦게'라는 글이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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