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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161. 훌쩍

4-so 2019. 4. 10. 22:52

어제 오늘 날씨가 쌀쌀해진 줄도 모르고 옷 얇게 입고 나갔다가 방금 집에 돌아와보니 몸이 으슬으슬 떨리고 코를 훌쩍이고 있다. 아무래도 감기에 곧 걸릴 것 같다. 당분간은 몸 관리를 철저하게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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