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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집안행사가 있어서 사촌의 집에 집안 식구들이 모였다. 그 중에 5살짜리 조카도 있었는데, 처음에는 조금 서먹서먹했지만 조금 시간이 지나니 제법 가까워졌다. 내가 장난감 비스무리한 걸로 같이 놀아줬는데 그 이후에 나만 계속 졸졸 따라다녔다. 내가 그렇게 아이들을 썩 잘 보는 편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계기에 조금 바뀐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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