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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는 지금 이 시각인 새벽 1시쯤에 배고픔으로 인한 야식의 유혹을 이겨내지 못하고 결국 컵라면 하나를 먹었다. 아무래도 자취를 하다 보니 통제를 하는 사람(집에서는 엄마)이 없다 보니까 자제력이 약해지는 것 같다. 이 시간에 야식을 먹으면 소화를 못 시켜서 아마 아침에 속이 안 좋을 것 같은 불안감이 들기도 한다. 그래도 그런 것들은 다 차치하더라도 지금은 배가 불러서 너무 기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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