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3. 대학원, 그리고 자취 시즌2

최근 한 달간 눈코 뜰 새 없이 바빴다. 첫 번째는 대학원 입시를 준비하느라고, 두 번째는 자취(분가)를 준비하기 때문이었다.  결론만 얘기하면 대학원 합격을 받고 9월부터 학교에 다시 돌아갈 예정이며, 자취는 지난 주에 시작했다.

뜬금 없는 전개지만 그 동안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고 그 경험 속에서 느낀 점들은 추후 글에서 차분하게 정리해보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