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167. 일찍
4-so
2019. 4. 18. 08:29
오랜만에 아침 일찍 일어났다. 사실 일어난게 아니라 잠에서 깼는데, 다시 자기는 애매해서 그냥 일어난 것이다. 아침에 학교를 오니 기분이 오묘하다. 사람들도 붐비던 도서관 열람실이 텅텅 비어있다. 낮이 되면 졸음이 몰려올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