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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66. 지침

4-so 2018. 5. 22. 03:08

요즘 나의 심신이 많이 지친 것 같다. 덩달아 모든 일들이 루즈해지고 나태해졌다. 

중간고사가 끝나고 나서도 이렇다할 휴식을 취할 새도 없이 다시 밀려드는 수업과 과제에 깔려버리고 말았다. 이런 일들에 짓눌리는 바람에 그나마 잘 하고 있었던 일들 마저도 위태로운 지경이다.

refresh 해야할 필요성이 절실해졌다. 가끔은 내가 짊어진 일들은 모두 놔버릴 때도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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