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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141. 자고 싶다

4-so 2019. 1. 15. 01:59

방학을 맞이한 이후로 취침시각과 기상시각이 점점 늦어지고 있다. 나도 빨리 자고 싶기는 한데 막상 일찍 누우면 잠이 안 와서 결국 늦게 잘 수 밖에 없다. 새벽 3시가 되기 전까지는 내 몸이 자야 할 시간이라고 인지를 못하는 것 같다. 학기 중에는 잠이 잘만 오던데, 방학이라서 몸도 벌써 게을러진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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