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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92. 깔끔, 담백

4-so 2018. 8. 2. 01:26

예전 글을 쭈욱 읽어보면서 느낀 점은 쓸데 없는 미사여구들이 너무 많다는 점이다. 궁극적으로 하고자 하는 말의 앞뒤로 치렁치렁 매달려있어서 내가 하고자 하는 논점이 흐릿해진다. 아마도 볼품 없는 나의 글쓰기 실력을 감추기 위한 하나의 방법이었던 것 같다. 깔끔하고 담백하게 쓰는 연습을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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